2016년 9월 20일부터 18일간 춘천 갤러리에이치(Gallery-h)에서 서양화가 임선옥의‘Everyday Story-꽃을 노래하다’展이 개최된다. 작가 임선옥은 일상의 재발견을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삶의 안식과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으며, 사실적 묘사를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즉, 일상의 꽃 재발견 그리고 안식의 꽃노래를 캔버스에 담고 있다.
다음은 임선옥의 작가노트이다.
나의 작품은 꽃을 주제로 생명의 아름다움을 암시적인 유한함과 어우러져 때로는 섬약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캔버스 위에, 꽃의 본질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세밀한 묘사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을 캔버스 속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전시 또한 "꽃을 노래하다"라는 소제목을 정하였다.
꽃의 아름다움은 드러날수록 그 빛을 발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 작품을 통해 바쁜 삶 속에 묻혀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캔버스를 채웠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