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이치는 다양한 형식의 미술을 탐구해온 김윤근 작가를 '여행의 설레임'을 통해 초대한다.
일상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김윤근은 초기 회화작품 이미지를 조각과 도예로 확장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원시적(原始的) 형(形)과 강렬한 색채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김윤근의 작품에서 관객은 다음과 같은 심상(心狀)을 마주하게 된다.
예술과 우리의 삶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치열한 삶속에서 나는 '순수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날의 세계는 인간의 지식과 관념의 프레임으로 살아가기에는 그 한계를 넘어버렸다. 예술은 세상을 깨닫거나 이해하는 도구가 아니라 '안식과 치유'의 플랫폼이 되어야한다.
어느 날 우연히 들렸던 갤러리의 그림에서 '안식과 치유'를 찾았다면 우리는 예술의 본질에 다가선 것이다.
순수를 향한 김윤근 작가의 탐구와 열정이 아름다운 것은 예술의 본질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에이치 대표 이원섭>
자기 흰 바탕과 연한 것부터 이어지는 색의 농담과 금색 악센트 때로는 단호하지만 율동하는 표현을 보여주는 선. 그 모두가 함께하는 울림이 좋다. <미술 평론가 최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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