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3월1일~4월1일

두 번째 강현수 개인전 'Impression(인상)'

2016년 3월 갤러리에이치 첫 번째 공모작가 '청년작가 강현수'의 전시가 시작됩니다. 강현수작가는 건국대학교 회화학과에서 현대회화를 전공하였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회화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전시는  20대 작가가 바라본 인간탐구와 철학적 메시지를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찰나의 인상이 선입견으로 선입견이 평가의 기준으로 확장되는 현실을 꼬집고 있다. 

르네마그리트의 1929년 작품 '이미지의 배반-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처럼 우리가 보고 있는 대상은 우리기 알고있는 그 대상이 아닐수도 있다는 선입견의 오류를 암시하고 있다. 강현수의 메시지 역시 시각의 배반에서 출발한다. 이시대 젊은청춘 강현수의 순수한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